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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유정역
작성자 : [여행달인] 천년주목님
작성일 : 2020-03-14
조회수 : 77

  서울 홍릉수목원을 둘러보고 춘천으로 오면서 날씨가 너무 좋아 김유정역에서 내렸다.

생각보다는 레일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가족 단위 연인사이들이다.

아무리 코로나19 때문에 거리두기를 생활화를 하고 있지만 답답함을 참을 수 없고 사랑은 그 정도 유행으로는 막을 수가 없는가 보다.

 경춘선에 있는 역의 이름. 한국 철도 사상 최초로 특정 인물의 이름을 따서 지은 역명이다.

개명 전 역의 이름은 신남역(新南驛)으로, 1939년 역이 개설되던 당시 역의 소재지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동면으로 개명되었지만 역명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20028월 인근에 김유정문학촌이 개관하면서 일대가 김유정 문학의 배경으로 각광을 받음에 따라, 2004121일 김유정역으로 개명되었다.

김유정역은 원래 구 경춘선 노선에 있었으나, 철도현대화 사업에 따라 복선 전철로 건설된 후, 새 위치로 이전했다.

경춘선은 서울시 중랑구 망우역에서 강원도 춘천시 춘천역 간을 운행하는 철도 노선이다.

구 김유정역사는 준철도기념물로 지정, 보존되어 있다. 신 역사는 전통 한옥 목조 건축 양식을 본따 콘크리트로 건축되었다.




















 

이 일대를 둘러싼 금병산 아래 마을을 실레마을이라고 하는데, 실레는 시루의 지역 방언으로, 행정동 명칭인 증리(甑里)의 어원이기도 하다.

금병산은 해발 652m, 실레마을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북쪽으로 춘천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김유정역에서 5분 거리에는 한국 현대문학 초기의 소설가 김유정(1908~1937)을 기리는 김유정문학촌이 있다.

그리고, 2012년부터 강촌역부터 구 김유정역까지의 경춘선 노선을 레일바이크 코스로 만들어 운영하다가

지금은 신김유정역 아래부터 백양리역까지 더 길게 운영하고 있다.




















모처럼 한가한 시간이어서 실레마을 둘레길을 걷는데 숲이 휴식년제로 인하여 길이 막혔다.

어쩌지? 이곳에 오는 시간이 점점 뜸해지겠다.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 내려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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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록달록한 우산들과 책들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요.